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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카카오톡 24시간 전 삭제란?
카카오톡 24시간 전 삭제 기능은 메시지를 보낸 시점부터 최대 24시간 이내라면 발신자와 수신자 양쪽 대화방에서 모두 해당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
이전에는 5분 제한만 있었지만, 기능 확장으로 하루 안에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어 오타, 잘못 전송, 사생활 보호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.
다만, 모든 메시지 유형이 삭제 가능한 것은 아니며, 일부 특수 메시지는 카카오 정책상 서버에 즉시 기록·처리되어 삭제가 불가능합니다.
📌 더 알아보기: 카카오톡 메시지 복구 방법
📱 카카오톡 24시간 전 삭제 방법
-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삭제할 메시지가 있는 채팅방 접속
- 삭제 대상 메시지를 길게 누르기
- 메뉴에서 ‘삭제’ 선택
- ‘모두에게서 삭제’ 클릭 → 상대방 대화방에서도 삭제
- 삭제 완료 시 ‘삭제된 메시지입니다’ 안내 표시
💡 팁: 대화방 알림을 꺼두면, 삭제 전 상대방이 읽을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.
📌 관련 글: 카카오톡 읽음 취소 기능 안내
⏳ 삭제 시간제한과 특수 메시지 규정
- 삭제 가능 시간: 메시지 전송 후 24시간 이내
- 삭제 불가 특수 메시지: 송금, 선물하기, 예약 발송
📜 카카오 공식 규정집 근거
카카오톡 고객센터의 ‘메시지 삭제’ 항목에 따르면, 다음과 같은 특수 메시지는 서버 즉시 처리 방식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‘모두에게서 삭제’ 기능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
- 송금 메시지 — 금융 거래 데이터와 함께 전송되어 즉시 결제/송금 서버에 기록. 보안상 발신자·수신자 모두 삭제 불가.
- 선물하기 메시지 — 구매 완료 시점에 상품 주문 서버와 연동되어 발송. 주문 취소 절차 없이 메시지만 삭제하면 거래 기록 불일치 발생 가능.
- 예약 발송 메시지 — 발송 예약 시 서버에 스케줄링 데이터가 등록되어, 삭제 시점이 아닌 예약 발송 시점 기준으로 처리. 이미 발송된 경우 삭제 불가.
💡 특수 메시지 관리 방법
- 송금·선물은 발송 전 반드시 금액·수취인·상품을 재확인
- 예약 발송은 전송 목록에서 미리 취소 가능 여부 확인
- 이미 발송된 특수 메시지는 거래 취소 또는 고객센터 문의 절차 필요
- 민감 거래 내용은 카카오톡이 아닌 보안 메신저나 오프라인 확인 권장
🔗 참고: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규정 (카카오 고객센터)
💼 활용 사례
- 업무 실수 회수: 잘못 전송한 보고서·파일 삭제
- 개인정보 보호: 전화번호, 계좌번호 삭제
- 감정적 메시지 제어: 하루 내 재검토 후 삭제
- 대화방 정리: 불필요 메시지 시간 내 삭제
⚠️ 삭제 시 주의사항
- 삭제 사유 간단 안내로 오해 방지
- 업무 메시지 삭제 시 후속 조치 필수
- 삭제 전 상대방이 캡처할 수 있으므로 발송 자체를 신중히
📝 규정 요약
- 삭제 가능: 발송 후 24시간 이내
- 삭제 방법: 메시지 길게 누르기 → 삭제 → 모두에게서 삭제
- 삭제 불가: 송금, 선물하기, 예약 발송
- 복구 불가: 서버에서 완전 삭제
- 팁: 삭제 사유 안내로 신뢰 유지
📌 결론
카카오톡 24시간 전 삭제 기능은 개인·업무 모두에서 유용하지만, 특수 메시지 규정까지 이해해야 100%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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